내달 6일 이혼소송, SK 최태원-노소영 부부는 누구?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06-19 10:03
7,174 views
N
▲ 최태원 회장(왼쪽)과 노소영 관장(사진=뉴시스)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소장 접수 138일 만인 내달 6일 첫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두 사람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물리학 학사를 전공하고 시카고 대학교 경제학 학사,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현재 SK그룹의 전신인 선경그룹 경영기획실 부장으로 입사해 1998년 최종현 회장이 급작스럽게 타계하면서 38세라는 젊은 나이에 SK그룹의 회장직을 이어 받았다.

한 때 불법 정치자금 문제로 징역을 선고받고 형을 살았으나 2015년 8월 14일 광복 70주년 특사로 사면 및 복권과 함께 출감하였고 잔형을 완전히 면제받았다.

노소영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1961년 생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에 입학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미국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시카고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최종현 전 SK 그룹 회장 부인 박계희로부터 워커힐미술관을 물려받아 2000년 아트센터 나비로 새롭게 바꿔 관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중국 TASML에 international board memeber와 차세대융합기술원 이사를 역임했다. 

두 사람은 1988년 시카고대학교 재학 중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2녀를 두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노소영 관장과 더 이상의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이에 노소영 관장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절대 이혼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