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카툰] ‘토양환경기술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환경지도자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06-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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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오염된 토양 정화 및 복원을 위한 실험과 분석을 하는 직업
 
환경공학·화학·지질학·토목학
·생물학 등 전공 유리, 석사 이상 학위 요구하기도
 
>>> 어떤 일을 하나요?  
 
토양환경기술자는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과 분석을 하는 직업이다. 우선 지역의 토양오염상태를 측정하고, 토양오염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와 실험분석을 거듭한다.
 
이 직업은 환경보존에 필요한 다양한 공학적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 따라서 토양오염을 줄이거나 방지하기 위한 오염방지시설이나 환경보존시설 등을 설계하고 시공에 관여하기도 한다. 또 다양한 전문 분야의 연구자들과 토양오염 개선 및 방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 어떻게 준비하나요?  
 
토양환경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환경공학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연구소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주로 환경공학, 환경학, 화학, 지질학, 토목학, 생물학, 농화학 등을 전공하는 게 좋다.
 
관련자격으로 토양환경기사를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경력이 쌓이면 토양환경기술사를 취득하거나 관련업체를 창업하여 독립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종합건설업체, 토양시험, 분석, 저감기술개발업체 등에서 근무하며 농촌진흥청,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기도 한다.
 
토양환경기술자는 실험실에서 장시간 실험하고 분석하는 일이 많으므로 꼼꼼한 관찰력, 세심함, 끈기 등이 있어야 한다. 필요할 경우 컴퓨터 운용능력도 요구된다. 또한 토양오염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토양환경을 보존하여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이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전 세계적으로 시민과 국가의 환경의식이 커지면서 관련 규제도 강화되고 있어 환경산업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서도 환경문제는 손해액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힐 수 있어 환경 관리에 각고의 노력을 쏟는 추세다. 정부 차원에서도 토양 및 지하수 관련 기술 개발 사업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토양환경기술자가 포함된 환경공학기술자의 고용은 2015년 1만3400명에서 2025년 1만5300명으로 1900명(연평균 1.4%)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최소한 향후 5년간 토양환경기술자의 고용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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