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③ 김동연 부총리 만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기업 중심 혁신성장 절실”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6-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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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8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 뉴스투데이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취임 1년 만에 ‘혁신성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소득주도성장’은 진척되고 있는데 혁신성장이 지리멸렬하다는 지적을 받고 난 후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이 최저임금인상과 중소기업 육성 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라면 혁신성장은 대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이 그 핵심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점에서 혁신성장 정책의 실효적 조치에 대해 재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편집자주>



김동연 경제부총리, 하남 스타필드 찾아 정용진 부회장과 만나
 
그룹 및 협력사 상생협력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의견 나눠
 
정용진 부회장,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도 기업 중심 혁신성장 절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경기도 하남시 신세계 스타필드에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신세계그룹 및 협력사와 함께하는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현장 간담회’를 열고 혁신성장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현안을 논의했다. 김 부총리의 기업 현장간담회는 신세계가 4번째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LG, 올해 1월 현대차, 올해 3월 SK와 만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부총리와 정 부회장을 비롯해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와 기재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신세계그룹 협력사인 ㈜유알지 전희형 대표이사, 한울허브팜 한종우 대표이사 등도 함께했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의 성장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도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성장이 절실하다”라며 “상품, 서비스, 일하는 방식에서의 '전방위적인 혁신'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임직원에게 항상 당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정 부회장은 “중소 협력업체 임직원 모두가 같이 성장해야 할 동반자”라며 “저희와 협력업체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의 소외계층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과 기업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일자리 창출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는 방안 등에 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의 주요 시설물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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