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나기 위한 제약사 별 3대 필수 제품은?
정소양 기자 | 기사작성 : 2018-05-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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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정소양 기자)
 
최근 들어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면서 제약업계 역시 여름 특수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다. 야외 활동이 많고 벌레들이 급증하는 여름에는 벌레물림치료제, 벌레 기피제, 상처 치료제 등이 효자 제품으로 꼽힌다. 또한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즌이으로 방수 반창고 등도 여름철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 야외 활동 많은 여름, ‘벌레’ 조심하자  


▲ 현대약품의 버물리이카리딘케어액(좌)와 동아제약의 이치밴(우) 제품 이미지 ⓒ현대약품, 동아제약

날씨가 더워지면 옷이 짧고 얇아지면서 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벌레가 급증하기 때문에 여름이 다가올수록 ‘벌레’에 물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벌레를 물리지 않기 위해 예방차원에서 챙겨야할 필수품은 ‘벌레 기피제’다. ‘벌레 기피제’란 벌레가 싫어하는 물질 또는 벌레의 후각을 마비시키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디에칠톨루아미드, 피카리딘, 파라멘탄-3 등이 있으며 농도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르다.
 
현대약품의 `버물리이카리딘케어액`은 이카리딘을 주원료로 한 해충 기피제로, 살충 효과는 없으며 모기 및 진드기 등의 더듬이 감각털을 자극해 먹이의 신호를 못 느끼게 하는 것이 원리다.
 
이카리딘은 세계보건기구(WHO) 및 미국환경보호국(EPA)에 등록된 원료로, 전 세계적으로도 해충 기피 성분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모기나 털진드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버물리이카리딘케어액’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디에틸톨루아미드(DEET)가 들어있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 있어 옷에 얼룩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휴대하고 다니며 2~3시간에 한 번씩 뿌려주면 좋다.
 
만약 벌레에 물렸다면 ‘벌레물림치료제’로 치료하면 된다.
 
동아제약의 ‘이치밴액’은 벌레에 물려 생기는 가려움, 피부염, 두드러기, 부기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으로 ‘L-멘톨’과 ‘dl-캄파’가 함유돼 있어 환부에 상쾌한 청량감을 준다.
 
‘이치밴액’은 둥근 볼 타입으로 부드럽게 잘 발리고 새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에 비해 작은 30mL 용기로 제작, 야외활동에서의 휴대성을 강화했다. 또한 용기의 제품명이 야광으로 되어 있어 야간에도 쉽게 눈에 뛴다.


■ ‘상처 치료제’는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 동국제약의 분말형 마데카솔(좌)과 동화약품의 부채표 후시딘 연고 휴대용(우) 제품 이미지 ⓒ동국제약, 동화약품

벌레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상처’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쉼 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경우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를 가는 경우 상처 치료제를 상비약으로 갖고 다니면 좋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시리즈는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줄 뿐만 아니라 상처 치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마데카솔분말은 100% 식물성분인 분말형태의 제품으로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상처부위 적용이 가능하다.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화약품의 ‘부채표 후시딘 연고 휴대용’은 휴가지에서도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채표 후시딘 연고 휴대용’은 국내 출시된 연고 중에서 최초로 1회 사용분씩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부채표 후시딘의 고유한 치료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가 간편한 상처치료제를 찾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1회용 개별 포장으로 휴가철 짐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휴대가 간편해 응급상황에서도 바로 사용 가능하다.


■ ‘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방수 반창고’ 도 필요 
 

▲ JW중외제약의 하이맘(좌)와 조아제약의 조아덤(우) 제품이미지 ⓒJW중외제약, 조아제약

물놀이를 많이 떠나는 여름에는 ‘방수 반창고’에 대한 수요도 많아진다. 상처가 물에 접촉할 시 균이 증가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JW중외제약의 습윤밴드 ‘하이맘’은 상처 회복과 흉터 예방에 효과적인 상처용 밴드로 꼽힌다. 하이맘 밴드는 딱지 생성을 억제하고 삼출물을 흡수해 치료용 연고를 바르지 않아도 상처 부위가 빨리 아물도록 도와준다.
 
특히,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고온에 노출되거나 샤워할 때도 뗄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도 잘 붙는다고 설명했다.
 
조아제약의 습윤밴드 ‘조아덤’도 방수가 잘되는 상처치유밴드다. 조아덤은 하이드로콜로이드가 주성분인 제품으로, 상처에서 발생되는 삼출액을 흡수해 촉촉한 습윤 환경을 만들어 상처 치유를 촉진시킨다.
 
상처 부위의 밀폐 효과로 외부 세균 침입과 오염을 방지해 흉터 없이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으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부착 후 간단한 세면과 샤워가 가능하다.
 
 

[정소양 기자 jungsy@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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