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뷰티] 미세먼지 화장품에 돈 쓰지말자… ‘기본템’ 피부관리법 4가지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5-29 18:39
951 views
Y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뉴스투데이DB

최근 유행하는 미세먼지용 화장품 성분, 일반 화장품과 큰 차이 없어
 
똑똑하게 예뻐지려면 기본 관리에 충실해야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직장인들에게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는 필수가 됐다. 하지만 미세먼지 마스크로는 코와 입을 보호할 뿐, 피부와 헤어는 무방비 상태로 미세먼지에 노출 된다.
 
미세먼지는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피부에 손상을 일으켜 트러블, 홍조, 각질 등의 복합적인 피부문제를 일으키고, 두피에 침투하면 탈모를 일으키기도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특별한 화장품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도 기본적으로 피부관리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아봤다.
  
 
① 외출 전 유분기가 적은 선크림 사용하기
 
직장인 여성들이 출근하기 전 필수적으로 바르는 화장품은 선크림이다. 미세먼지로 민감한 날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손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은 선크림을 바를 때 유분기를 잡아야 한다. 선크림의 유분기가 많으면 미세먼지를 피부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유분기가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현재 사용 중인 선크림에 유분기가 많다면 선크림을 바른 뒤 기름종이로 살짝 눌러 유분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② 물광 메이크업은 NO! 메이크업은 ‘뽀송뽀송’하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촉촉한 물광 화장보다는 뽀송뽀송하고 매트하게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촉촉한 물광 메이크업은 미세먼지를 피부로 끌어들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셈이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출근 전 파운데이션 위에 가루 파우더나 매트한 팩트 제품으로 뽀송뽀송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섀도우나 블러셔도 크림 타입보다는 가루 형태의 제품을 선택해 가볍게 발라 피부의 유분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립 제품도 립글로스나 촉촉한 립스틱 보다는 유분기가 없는 매트한 제품이나 틴트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화장 수정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붙은 상황에서 화장을 수정하며 팩트로 얼굴을 두드리면 미세먼지를 피부 속으로 침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③ 미세먼지 많은 날 머리감기는 오전보다 저녁에
 
직장인들은 아침에 일어나 출근 전 머리를 감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아침보다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두피에 침투하면 탈모로 이어 질 수 있으며, 미세먼지가 머리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면 베개에 먼지가 붙어 두피는 물론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밤에 머리를 감은 뒤 두피 자극을 피하기 위해 되도록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④ ‘미세먼지 화장품’보다 ‘보습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면서 화장품 회사들은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사실 성분을 놓고 보면 일반적인 화장품과 큰 차이가 없다.
 
미세먼지 전용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 보다 예민해진 피부에 잘 맞는 보습제를 선택해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손상에 회복을 주는 비타민C, 토코페롤, 베타-카로틴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나 세라마이드엔피 등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이 들어간 보습제를 세안 후 꼼꼼히 발라주자.
 
 
[강소슬 기자 soseul@news2day.co.kr]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