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김민교, 아이없는 부부생활 이유 “나와 아내 행복이 우선”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05-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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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배우 김민교와 아내 이소영 씨가 결혼 9년 차에도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민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교는 아이 계획을 갖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김민교는 “결혼을 하고 죽을 각오로 살아서 마흔이 돼서야 숨이 트이기 시작했다”며 “이제 조금 여유로우려고 하는데, 이때 또 아기를 낳아서 애를 위해서 말처럼 소처럼 달리게 되는 제 삶을 생각하면 내가 느끼는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민교와 이소영 씨는 김민교가 무명 연극 배우이던 시절에 만났다. 김민교는 티켓 부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아내와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은 연인에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 만나 택한 결혼이기에 아이 계획을 필수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민교의 장인, 장모는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이런 딸과 사위의 뜻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도심과 떨어진 전원주택에 사는 이유도 부부가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둘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전원 생활을 하게 됐다는 김민교는 “아내와 둘이 오래 있건 짧게 있건 마냥 행복하다”며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연수 기자 kimis@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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