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열려…1등 15분 만에 123층 올라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5-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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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물산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3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 : 2018 LOTTE WORLD TOWER INTERNATIONAL SKY RUN’에 참가한 선수들이 스타트라인에서 출발하고 있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미터,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다.
 
롯데월드타워는 국제수직마라톤 협회 ISF(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가 인증한 VWC(Vertical World Circuit)대회 중 세계 최고높이(555m), 최대 계단(2917개)을 오르는 스카이런 대회장이다. 2018년에 열리는 총 9개 VWC 공식 대회 중 첫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다.
 
남자 엘리트 부문은 폴란드 출신의 피오트르 로보드진스키(Piotr Lobodzinski) 선수가 차지했다. 그의 기록은 15분 53초 56다. 여자 엘리트 부문은 호주 출신의 수지 월샴(Suzy Walsham) 선수가 18분 45초 6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일반 개인참가자 중에서는 매튜 베이커(Matthew Baker)씨가 17분 26초 6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발렌틴 카자노프(Valentin Karzanov)씨가 17분 53초 23으로 2위, 김수용씨가 19분 7초 50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경쟁부문에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들에게는 1등부터 3등까지 남녀 총 6인에게 총 1000만원(약 1만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증정됐고, 일반 개인 참가자들 중 경쟁부문 1등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 2등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스테이 식사권을, 3등에게는 2XU운동복상품권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한 참가비 중 대회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스포츠 어린이 인재 육성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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