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텔어때?] 봄 맞아 새 단장 끝낸 호텔 레스토랑 4곳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5-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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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메뉴로 개편하거나 레스토랑을 바꾼 서울 시내 호텔들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국내 호텔들의 레스토랑들이 봄을 맞아 새롭게 메뉴를 단장하거나, 레스토랑 리뉴얼을 마쳤다. 올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호텔 레스토랑 4곳을 소개한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청어알 비빔밥 ⓒ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 2018 신메뉴 개편
 
롯데호텔 서울의 무궁화는 국내 특급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그런 무궁화가 봄을 맞아 국내산 식재료를 창조적으로 해석하며 메뉴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총 7종류의 코스로 개편된 이번 메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레스토랑 이름을 그대로 따온 ‘무궁화’ 코스다. 오랜 기간 무궁화의 대표 메뉴로 사랑받아온 신선로를 비롯해 배춧잎을 만두피로 사용한 독창적인 발상이 돋보이는 숭채만두, 금태구이, 대관령 한우 안심구이, 영양솥밥, 전통떡과 수정과 등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한식 코스요리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가벼우면서도 알차게 구성한 ‘한려’ 코스도 눈에 띈다. 닭가슴살 냉채, 숭채만두, 전복청어알 비빔밥 등이 제공되는데 특히 싱싱한 국내산 식재료로 준비한 전복청어알 비빔밥의 색다른 식감이 매력적이다.
 
그 외에도 여덟 가지 나물로 다채로운 색감을 살린 궁중요리 구절판, 해삼과 인삼이 만난 보양 요리 해삼중, 무궁화 특제소스로 맛을 낸 불고기 등 옛 반가음식(양반이 먹던 음식)을 기반으로 현대적 해석을 더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음식 본연의 맛과 분위기를 더욱 살려줄 40여종의 와인 컬렉션과 10여종의 고급 명차를 제공하는 음료 매칭 서비스도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뷔페 피스트가 메뉴를 리뉴얼 했다.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뷔페 ‘피스트’, 주중 점심 뷔페 리뉴얼 및 혜택 추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가 주중 점심 뷔페 리뉴얼을 진행해 고객이 맛볼 수 있는 음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주중 점심 뷔페와 가격은 같지만, 뷔페 메뉴뿐 아니라 원하는 단품 메뉴와 주스를 주문할 수 있으며, 유아 방문 시 유아식을 증정한다.
 
‘피스트 런치 뷔페’는 6가지 해산물 찜으로 더욱 강화된 해산물 스테이션, 1인당 파스타, 소고기 혹은 양갈비 플레이트 중 원하는 메뉴를 오더 할 수 있으며 육류 주문 시 구운 야채를 곁들인 코스 메인 디쉬 스타일의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새단장을 마친 ‘피스트 런치 뷔페’는 유아 동반 시 유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네슬레 거버 유아식을 제공하여 더욱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뷔페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더불어 피스트 뷔페는 지난 5월부터 성인 뷔페 가격에 50%에 해당되었던 7세 이하의 어린이에 대해 성인과 동반 시 최대 2인까지 점심, 저녁 뷔페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혜택이 추가되어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친구들과의 점심 모임 혹은 가족 모임으로도 추천한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이탈리안 가정식 메뉴 ⓒ콘래드호텔

콘래드 호텔 ‘아트리오’, 이탈리아 본토 맛 살린 ‘이탈리안 가정식 ’메뉴로 개편
 
콘래드 서울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의 패밀리 레시피에 영감을 받아 본토의 맛 그대로 재현한 이탈리안 가정식 메뉴로 개편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지역적 특색을 살린 요리법 그리고 셰프의 정성이 더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 메뉴로는 셰프의 고향인 마르케 지역의 대표 애피타이저, ‘아스콜라나 올리브 튀김(Olive All’ Ascolana)’과 ‘볼로네제 라자냐(Lasagne Alla Bolognese)’, 이탈리아 가정식 메뉴 ‘멜란자네(Melanzane) 가지 피자’와 시칠리아 정통 디저트 ‘카놀리(Cannoli Siciliani)’ 등이 있다.
 
더불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이탈리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디너 행사 ‘셰프스 나잇(Chef’s Night)’을 통해 기존 아트리오 메뉴에 없는 이탈리안 요리들과 셰프의 카빙쇼, 나만의 디저트를 만드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새롭게 리뉴얼 된 모모카페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 ‘모모카페’, 세미뷔페에서 풀 뷔페로 리뉴얼 오픈
 
영등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가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4월 초 리뉴얼 오픈했다. 모모카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세미 뷔페(샐러드 바)’ 스타일에서 다채로운 뷔페 메뉴로 구성된 ‘풀 뷔페(Full buffet)’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했다.
 
우선 아일랜드 키친 타입의 뷔페 스테이션을 전면 배치하여 육회, 간장 게장 등 한식 메뉴와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사시미, 스시, 전복, 대게 등 해산물 메뉴 섹션을 선보인다.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모두 1인 1개씩 따뜻한 수프에 얇은 빵을 봉긋하게 덮어 만든 ‘퍼프 페이스트리 수프’를 테이블로 서브해주며, 고객의 기호에 맞는 파스타(토마토, 오일, 크림 등)를 직접 주문받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
 
소고기 꽃등심, LA 갈비, 양 다리 구이, 오븐에 구운 이베리코 삼겹살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도 강화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이베리코’는 스페인 토종 흑돼지 품종으로, 도토리와 올리브를 먹고 자라 감칠맛을 나게 하는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며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적다.
 
디저트에 열광하는 2030 세대 및 여성 고객을 공략하여 디저트 섹션도 강화했다. 딸기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딸기 파블로바(머랭 케이크), 퓨전 스타일의 인절미 브라우니, 레드 벨벳 케이크, 레몬 케이크, 흑임자 무스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각양각색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강소슬 기자 soseul@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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