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LG전자, ‘인도의 빛’ 되다…시각장애인 1000명 개안수술 지원

권하영 기자 입력 : 2018.04.18 10:00 |   수정 : 2018.04.18 10:0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LG전자는 17일 인도 사회정의역량강화부(Ministry of Social Justice & Empowerment)와 '2018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상무, 인도법인장 김기완 부사장, UN장애권리위원회 김형식 위원, 인도 사회정의역량강화부 장애권익국 샤쿤타라 감린 차관 ⓒ LG전자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는 올해 연말까지 인도 시각장애인 1000명에게 개안(開眼)수술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LG전자는 인도 진출 2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카레이 로시니’ 캠페인을 실시했다. ‘카레이 로시니’는 힌디어로 ‘불을 밝히다’라는 뜻이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현지 산카라 안과(Sankara eye hospital)와 협력해 3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을 도왔다. 올해에는 연말까지 1000명 지원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현재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각막기증을 약속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세계실명예방기구(IAPB)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의 시각장애인(Blind)은 2015년 기준 880만 명에 이른다. 전 세계 시각장애인의 20%를 넘는 수다. 인도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 인력과 약품 부족으로 인도 시각장애인 중 지원을 받는 인원은 1%가 안 된다.
 
한편 LG전자는 17일 인도 사회정의역량강화부와 ‘2018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김기완 인도법인장, 사회정의역량강화부 장애권익국 샤쿤타라 감린(Shakuntala Gamlin) 차관, UN장애권리위원회 김형식 위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8회째인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취업과 창업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해주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말 뉴델리에서 열릴 이 대회는 개인전의 경우 문서작업 능력과 인터넷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하고, 단체전은 국가별로 포스터 디자인과 게임창작 등을 겨룬다.
 
LG전자 김기완 인도법인장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스투데이 L] LG전자, ‘인도의 빛’ 되다…시각장애인 1000명 개안수술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