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구성훈 사장, 책임 통감하며 전방위 수습 나서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04-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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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구성훈 사장은 11일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6일 배당 착오 사고의 피해투자자와 고객 등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피해 투자자 구제와 주주가치 제고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증권

10일 피해 투자자 방문 시작으로 11일 사고 관련 투자자 간담회 여는 등 본격 수습 행보
 
구성훈 사장 포함 임원 27명 사과 방문…피해 구제 끝날 때까지 전력투구 예정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증권 구성훈 사장이 지난 6일 배당 사고로 피해를 본 투자자를 만나 직접 사과하는 등 본격적으로 전방위적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장은 지난 10일 개인 투자자 김 모 씨(65세)와 기관투자가 김 모 씨(57세)를 직접 방문해 사과하며 사후수습에 나섰다.
 
이어 11일에는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투자자와 고객을 만나 피해 구제 방법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고객 및 투자자들은 해당 직원과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업무프로세스의 조속한 보완을 요구했다. 또한, 내부 조직 분위기 쇄신을 비롯해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회복을 신속하게 개선할 것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성훈 사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삼성증권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후수습에 총력을 기울여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구성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 27명은 피해투자자 구제가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고 사과 방문을 지속할 계획이다.


[송은호 기자 songea92@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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