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고시 대비법] 15일 삼성 직무적성검사의 10가지 실전 포인트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04-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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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실시된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는 모습 ⓒ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취업시장 큰손’ 삼성그룹, 매년 20만명 응시하는 삼성 직무적성검사 15일 실시
 
올해 첫 ‘상식’ 과목 폐지로 시험 난이도 변화 예상…‘당황’은 금물, ‘침착함’이 최선
 
삼성 취준생들이 15일 시험 현장에서 되새기면 좋을 ‘10가지 포인트’는?
 
오는 15일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가 전국 5개 지역과 해외 2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GSAT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삼성 고시’로 불릴 만큼 어려운 시험으로 꼽히지만 매년 응시자는 20만 명에 달한다. 국내 대기업 중 단연 많은 인원이다. 그만큼 삼성그룹이 취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올해 GSAT에는 큰 변화가 있다. 바로 상식 과목의 폐지다. 상식을 제외한 △ 언어논리 △ 수리논리 △ 추리 △ 시각적 사고 등 4개 영역에서 총 110문항이 출제된다. 일각에서는 취준생들의 부담이 줄어든 만큼 다른 과목 시험 난이도가 오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번 GSAT은 앞으로의 출제 방향을 가늠할 일종의 리트머스와 같은 셈이다.
 
따라서 삼성 취업준비생들은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꾸준한 문제풀이와 반복훈련을 해야 한다. 다음의 10가지 실전 포인트를 주목해보자.
 
① 언어논리영역, 감각 유지= 언어 논리 영역은 ‘독해’에서 시작해 ‘독해’로 끝난다. 어휘나 문장배열 유형 등을 제외하고 전체 유형의 70%~80%는 독해 유형이다. 시험 준비 역시 독해력 훈련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독해력은 단기간에 높이기가 힘든 만큼 많은 연습문제 풀이로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② 수리논리영역, 최단 계산법 찾기= 수리논리 영역의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다. 문항 비중도 적다. 하지만 그만큼 시간 안배가 중요해진다. 산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선 안 된다. 최소한의 계산만으로 정답을 찾는 풀이법을 찾아야 한다.
 
③ 자료해석, 정답도출 위한 수식 찾기= 수리논리 영역은 크게 응용수리와 자료해석 문제로 구성된다. 응용수리 문제는 방정식, 시간·거리·속력, 경우의 수, 확률 등이 주로 나온다. 하지만 관건은 자료해석 유형이다. 특히 주어진 자료를 읽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기보다 정답 도출을 위한 산식을 푸는 데 집중해야 한다.
 
④ 추리영역, 풀이시간 줄이기= 추리영역에서는 응시자의 분석력과 논리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관련한 기초지식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역·이·대우, 삼단논법과 같은 명제와 논리 게임에 대한 반복훈련으로 풀이 시간을 줄여나가야 한다.
 
⑤ 언어추리, 정보 정리 능력 발휘= 추리영역 중 가장 비중이 큰 파트는 언어추리다. 그중에서도 특히 명제추리와 조건추리는 집중 훈련이 필요하다. 명제추리는 명제의 기본 원리와 삼단논법의 개념을 정립해두어야 한다. 조건추리는 주어진 조건을 도식화해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⑥ 평면도형, 직접 접어보면서 연습= 시각적 사고 영역은 도형들의 변화에 대한 규칙성을 찾아 다음에 제시될 도형을 유추해 내는 문제다. 그중 전개도나 종이접기 같은 평면도형 문제는 실제로 직접 접어보면서 공간적 사고력을 키우는 게 효과적이다.
 
⑦ 입체도형, 오답 지우기로 접근= 시각적 사고 영역 중에서도 입체도형 문제는 ‘보기’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도형 전체를 먼저 보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문제 이해가 빨라진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확실한 정답보다는 확실한 오답을 체크하면서 문제풀이 속도를 높여야 한다.
 
⑧ 모르는 문제, ‘찍기’는 금물= GSAT은 오답일 경우 감점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모르는 문제는 무작정 답을 찍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 인사 담당자들은 “모르면 그냥 빈 칸으로 두라”고 팁을 전하기도 한다.
 
⑨ 암기보단 분석 능력이 관건= 최근 들어 GSAT을 포함한 대부분의 적성시험이 단순 암기풀이보다는 분석적 파악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반복 훈연으로 많은 문제를 푸는 동시에 본인만의 문제 풀이법을 갖추는 게 좋다.
 
⑩ 보고 또 보고= 아무리 준비를 탄탄히 한 취준생이라도 실전에 들어가면 당황하는 일이 많다. 수험생은 본 기사를 출력해 시험장에 들고 가서 마지막 체크를 해보자. 평소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시험 직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필요하다.
 
 

[권하영 기자 kwonhy@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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