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현대차 ‘2018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코나 EV최초 공개 & 부족한 충전소 해결책 제시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4-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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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EV 트렌드 코리아 전시장에서 공개된 코나 EV ⓒ뉴스투데이

‘2018 EV 트렌드 코리아’, 전기차와 관련 생활용품 한과 보험상품 한 곳에서 만나다.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전기차의 오늘과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EV 트렌드 코리아’가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첫날인 12일 개막식 현장에서는 일반적인 전기승용차 뿐 아니라 전기이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화물차, 전기버스도 함께 전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기차와 관련된 충전 인프라, 보험 및 금융 등 전기차 관련 생활용품도 함께 만날 수 있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국제컨퍼런스, 정책토론회, 전기차 사용자 포럼, 전기차 공개 세미나 및 시승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시회인 만큼 자동차 브랜드들은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자사의 전기차를 공개했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현대차 코나 EV 최초 공개…완전 충전 기준 주행가능거리 406km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전기차코나 일렉트릭(Kona Eletric 이하 코나 EV)을 12일 공개했다. 코나 EV는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됐다.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범퍼 일체형 전면부,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차별화된 내ㆍ외장을 선보였다.
 
또한, 현대스마트센스의 핵심 안전 기능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전 트림에 기본적용하고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첨단 편의 사양을 동급 SUV 최초로 적용하는 등 첨단 안전 신기술도 대폭 탑재했다.
 
특히 기본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통해 충전소를 검색하면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사용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충전구에 충전상태와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 램프를 장착해 고객들의 편리한 충전을 돕는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12일 전시회장에서 “코나 EV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EV는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됐다.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EV는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부족한 충전소로 불안해하는 고객 위해 현대차가 제시한 3가지 해결책
 
현대차는 또 이날 전시회에서 충전소 부족으로 고객들이 불안해하는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① 내비게이션에 상세한 충전소 정보 사항 표시
 
코나 EV는 기본 탑재된 내비게이션에서 실시간 충전소 상태정보(충전중ㆍ충전가능ㆍ고장 / 충전기 타입)확인이 가능하다. 목적지 설정 시 배터리 잔량을 고려한 충전 알림 및 충전소 검색 등이 가능하며, 출발시간, 목표 충전량, 저렴한 요금 시간 설정 후 원격 및 예약 충전 급속완속 충전 종료 배터리량 설정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들도 제공한다.
 
② 홈 충전기 컨설팅 서비스 진행
 
고객들의 충전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홈 충전기 설치 관련 상담, 승인 지원, 설치, 유지ㆍ보수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홈 충전기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며, 능동형 배터리 케어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등을 마련했다.
 
2018 아이오닉에서 선보인 ‘능동형 배터리 케어 서비스’는 주행 중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가까운 충전소 검색 또는 찾아가는 충전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창을 띄워준다.
 
이때 고객이 찾아가는 충전서비스를 선택하면 배터리 잔량과 차량 위치가 현대차 긴급 출동센터로 자동전송돼 상담사와 간단한 통화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무상으로 충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③ 배터리 평생 보증 약속 & 전기차 부품에 대한 불안요인 해소

 
현대차는 충전소 문제와 함께 전기차 부품에 대해서도 불안한 요인들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배터리를 평생 보증하고, 전기차 전용 부품 10년 16만km 무상 보증한다. 전문 정비 서비스 체계가 구축된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80개 하이테크 블루핸즈 등을 통해 전기차 부품에 대한 불안요인도 해소했다.
 
 
[강소슬 기자 soseul@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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