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분석:AI vs 기자] 이보영의 파리 ‘캐주얼룩’ 해부…‘10만원대라고? 무슨 소리!’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4-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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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이보영 공항패션 & 공항패션 아이템 [사진=체사레파치오티, 겔러리아백화점, 프로젝트프로덕트, 아쉬]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은 ‘공항 패션’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인다. 출국할 때마다 사진기자나 유명 블로거들이 장사진을 치고 사진을 찍어대기 때문이다.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의상이나 액세서리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한국의 스타들의 ‘공항패션’ 실체는 무엇일까. AI(인공지능)와 본지의 패션전문인 강소슬 기자가 함께 분석해본다. AI와 기자의 분석은 때로는 같고, 때로는 전혀 다를 것이다.
<편집자 주>   

 
 
 
배우 이보영의 7일 파리 출국패션, ‘편안함’과 ‘멋’ 동시에 잡은 ‘1석 2조’ 스타일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배우 이보영은 지난 7일 오전,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차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보영은 이날 힘주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봄과 잘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의 가벼운 재킷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고, 너무 타이트하지 않아 기내에서도 불편함을 주지 않을 것 같은 블랙 팬츠를 선택했다.
 
여기에 이보영은 여배우들의 필수품이라 불리기도 하는 굽이 높은 구두가 아닌 편안한 운동화를 선택했으며, 패션의 포인트로 블랙 선글라스와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백을 선택해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네이버 AI 쇼핑렌즈로 분석한 이보영 공항패션 [사진=쇼핑렌즈 캡쳐]

 
AI가 분석한 이보영 공항패션 아이템 - 검색 결과 10만원대 패션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AI(인공지능)를 접목해 만든 ‘쇼핑렌즈’를 통해 이보영의 공항패션을 검색한 결과 베이지컬러의 재킷은 5만원대의 그레이 컬러의 모직 재킷, 7만원대의 가죽 라이더 재킷, 5만원대 아이보리 컬러 재킷 등의 재킷이라 나왔다.
 
블랙 버클백을 검색한 결과 1만원대의 토트백, 2만원대 화장품 케이스, 3만원대 클러치 백이 검색됐으며, 그 외에 운동화나 선글라스 등은 검색 되지 않았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기자가 찾아낸 이보영 공항패션 아이템 [사진=빈폴레이디스, 프로젝트프로덕트, 체사레파치오티, 아쉬]

기자가 분석한 이보영 공항패션 아이템 - 최소 194만원 이상 들어  
 
AI는 이보영의 패션을 10만원대 패션이라 평가했지만, 기자가 본 이보영의 공항패션은 아이템과 가격이 완전 달랐다.
   
이보영이 착용한 베이지컬러의 재킷은 린넨 소재를 사용한 루즈핏 재킷으로 ‘빈폴레이디스’의 45만원대 제품이며, 이보영이 착용한 운동화는 ‘아쉬’의 어딕트 스니커즈로 37만원대였다.
 
패션의 포인트로 착용한 블랙 선글라스는 ‘프로젝트 프로덕트’의 27만원대 선글라스이며, 블랙 버클이 포인트로 들어간 백은 ‘체사레파치오티’의 뉴쿠보 사첼백으로 매장가는 85만원이다.
 
AI는 이보영의 공항패션이 저렴한 제품들로 스타일링 되었다고 분석했지만, 실제 이보영의 공항패션을 따라하려면 최소 194만원의 비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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