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스칼 “슈가맨, 퍼포먼스와 음악성 갖춘 곡.. 기대해도 좋아요”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03-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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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팁탑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O! 인디그룹? NO! 이제는 “쇼지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나누어진 음악계에 “쇼지션”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던진 파스칼의 “슈가맨” 인터뷰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작사, 작곡은 기본, 프로듀싱과 안무까지 자신들의 무대를 직접 메이킹하는 여성 듀오 파스칼의 ‘슈가맨’이 3월 29일 정오 12시에 전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이번 ‘슈가맨’은 파스칼이 2년간 공들여 선보이는 앨범이다. 장르는 ‘락킹댄스’로 장난스러운 삐에로를 표현한 밝고 즐거운 곡이다. 파스칼은 이 곡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모두 갖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셉트에서 특히 눈 여겨 볼 부분은 바로 ‘백댄서’다. 파스칼의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24년 경력으로 댄스계에서도 유명한 안무가인 강희성 대표가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파스칼의 이번 발매곡 ‘슈가맨’은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슈가맨 시즌2(유재석,유희열,박나래,조이)와도 인연이 있다.

파스칼은 슈가맨에서 가장 보고싶은 추억의 가수인 4인조 그룹 태사자의 컴백을 함께 준비했던 적이 있었다. 파스칼은 직접 태사자의 곡(feel my love)을 작업하여 완성 하였지만 아쉽게도 이번 슈가맨 시즌2에서도 태사자의 출연이 무산 되었다.

‘Feel my love’가 파스칼의 목소리로만 가이드되고 사라지는 것을 작곡자인 제이썬은 못내 아쉬워 했다. 곡에 담긴 가사는 태사자가 팬들에게 느꼈던 진심어린 고마움을 담은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야심차게 준비한 파스칼의 ‘슈가맨’에 대해 자세히 들어본다.


- 이번 ‘슈가맨’ 곡의 기획은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제이썬) 제가 브루노 마스의 열혈 팬인데요.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라고 가만히 악기만 들고  음악 하는 분위기에서 먼저 탈피하고 싶었습니다. 브루노 마스처럼 때론 퍼포먼스로 때론 음악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획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슈가맨’을 만들었습니다.


- 이번 곡의 퍼포먼스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제이썬) 퍼포먼스의 완결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1절만 불러도 숨이 목까지 차오를 정도로 동작, 구성 모든 게 역대급 안무지 안을까 싶어요. 이번 ‘슈가맨'의 장르가 락킹댄스라서 노래의 속도도 빠르지만 안무의 속도는 더 빠릅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 특이한 백댄서가 있다고 하던데
 

▶(제이썬) 네(웃음)… 바로 저희 파스칼의 대표님이십니다. 댄스계에선 거의 시조새 급이신 분이세요. 21살부터 임창정, 태사자, 이글파이브 등의 안무가로 활동 하셨고 전지현, 한예슬, 김아중, 소유진 등 배우들의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셨어요. 우리나라 최초 댄스학원 설립자 등 굵직한 타이틀도 많이 갖고 계시죠.


- ‘슈가맨’의 백댄서로 나오시는 거에 대한 반발은 없었는지

▶(문빈)   처음에 백댄서로 무대에 서달라고 부탁 드렸을땐 황당해하셨는데, 저희 둘을 물끄러미 보시더니 바로 수긍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워낙 카메라에 나오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 흔쾌히 수락 하실 줄 알고 있었죠(웃음)


- 앨범 발매 후 계획은

▶(문빈)  방송도 준비 중이고 조만간 쇼케이스도 가질 예정이에요. 솔직히 방송 보다는 대중들과 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공연 쪽에 많이 집중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 가수로써 파스칼의 미래 계획은

▶(제이썬)  쇼지션이란 타이틀처럼 대중과 즐거운 무대를 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많이 만들어 가고 싶어요. 유행이나 인기에 연연 하지 않고 대중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파스칼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 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국내 여성 듀오로써 쇼지션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요계에 당차게 던진 파스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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