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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유튜브 추천 (43)] 김작가 TV “자기계발·주식·부동산, 전문가에게 대신 물어봐드립니다”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이번에 소개할 유튜브는 ‘김작가 TV’다. 김도윤 작가(39)가 운영하는 이 채널은 재테크, 자기계발, 동기부여에 대한 콘텐츠를 다룬다. 채널의 핵심은 ‘인터뷰’다. 인간관계, 미래에 대한 고민,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은 열망 등을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다. 김작가TV에서는 그런 호기심들에 대해 경험자‧전문가의 입을 통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2018년 12월 첫 영상을 올린 지 약 1년만에 구독자 7만 명을 모았고, 3년이 넘은 지금 구독자 64만 명을 기록하며 슈퍼 미디어로 떠올랐다. ■ 20대 게임중독자→동기부여 작가로 히트→인터뷰 전문 유튜버로 김작가는 20대 초반 내세울 것이 없는 청년이었다. 성격은 소심하고, 학벌도 내세울 것이 없어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만 했다. 스스로도 창피하다고 생각했지만 바꿀 방법을 몰랐다. “아들아 이렇게 살아야 하냐. 창피하다”는 아버지의 푸념이 귀에 박혔다. 군대가 그에겐 터닝포인트가 됐다. 시키는 것은 잘 하는 성격이 군대에 잘 맞아서 모범병 표창장까지 받았다. 그런데 주변을 돌아보니 그보다 일을 잘 못해도 사교성 좋은 후임들이 선임들에게 더 아낌을 받았다. 그 모습을 보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 그후 소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전역 후 수능을 다시 치고, 각종 공모전에 참가했다. 2008년 보건복지부 금연 캠페인 체험활동 공모전에 참가해서 장관상을 받았다. 소심하던 그가 직접 길거리로 나가 행인들을 붙잡고 금연 서약서 1000장을 받아낸 결과였다. 공모전 수상혜택으로 난생처음 해외여행에 가면서 ‘고민하기보다 현실 속에서 부딪힐 때 변화가 생긴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자격증 20개를 따고 대기업 인턴을 거치다가 외국계 홍보회사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에 입사했다. 그 뒤 자신의 도전 스토리를 담은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라는 책을 내며 작가의 삶을 시작했다. 약 10년간 취업·몰입·학습법 등 분야에서 각계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했다. 2018년, 미디어 변화를 감지하고 시작한 유튜브 ‘김작가TV’의 힘도 인터뷰에서 나온다. '대신 물어봐드립니다' 코너로 3회 연속 토익만점자, 출판사 대표, 수능 만점자, 변호사, 전업투자자 등 다양한 대상자와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본다. ‘월 1억 전업투자자의 주식투자 매수타이밍’ ‘자본주의에서 부자되는 법 4가지’ ‘남녀관계 싸웠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자신을 지키면서 인간관계 잘 하는 법’ 등이 그것이다. 단순히 자료를 읊는 것이 아닌 실제 전문가의 입에서 나오는 생생한 조언에 시청자들은 큰 신뢰도와 만족감을 얻었다. 최근에는 주식 열풍 속에서 주식, 재테크 경력자들과 진행하는 인터뷰가 관심을 많이 모으고 있다. 그가 전달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은 이제 첫 걸음을 시작한 초보 투자자, 일명 주린이들의 길잡이가 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전문가 인터뷰 채널, 김작가 TV의 영상을 소개한다. ■ 자신을 지키면서 인간관계 잘하는 법 (박상미 교수) 장 폴 사르트르는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필수불가결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인간관계는 때론 기쁨을 주지만 질식할 것 같은 고통을 주기도 한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박상미 교수가 전하는 조언. ■ 월 1억 버는 전업투자자의 부동산, 비트코인 투자 팁 (김종봉 로얄클럽 대표) 김종봉 대표가 부동산, 비트코인, 주식투자에 대한 팁을 전달했다. 8부로 이어진 인터뷰 시리즈 중 7부. 2021년 1월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투자 종목들에 대한 개괄적인 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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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신용대출 분할상환, 기존대출에도 소급 적용되나?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금융위원회(금융위)가 영끌·빚투를 막기 위해 고액 신용대출 규제에 나섰다. 앞으로 대출 이자는 물론 원금도 함께 상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렇다면 원금 분할상환은 1년마다 갱신되는 기존의 신용대출에도 적용될까? 금융위 관계자에 따르면 답은 “아니다”이다. 분할상환이 의무화되는 시기의 신규 신용대출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다만 규제를 받게 될 고액 신용대출 기준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금융위, 올 1분기 ‘원금 분할상환 의무화’ 도입 예정…영끌·빚투 규제 강화한다 금융위는 지난 19일 ‘2021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를 통해 일정금액 이상의 신용대출에 대해 ‘원금 분할상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적인 신용대출은 이자만 갚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꺼번에 갚도록 돼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택담보대출처럼 원리금을 동시 상환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금융위가 더 강력한 신용대출 규제 카드를 꺼내든 이유는 늘어나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낮아지자, 신용대출을 최대 한도로 끌어모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폭은 32조4000만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에 금융당국과 정부는 시중은행에 신용대출 제한 권고를 내렸고, KB국민·신한·NH농협은행 등 시중 주요 은행이 일부 대출상품을 중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영끌족·빚투족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금융위는 이번에 원금 분할상환을 도입하면 차주 부담이 늘어나 고액 신용대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올 1분기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금융위, “원금 분할상환은 신규 신용대출에만 적용” / 분할상환 적용되는 신용대출 기준은? 1억원 이상 vs 핀셋 규제 금융위가 원금 분할상환 의무화를 예고하면서 많은 혼란이 일고있다. 특히 기존 신용대출에도 원금 분할상환이 소급 적용되는지에 관련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이 보통 1년마다 갱신되는데 이 시점부터 원금을 분할상환해야 하는지 등과 관련해 영업점에도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 관계자는 “신용대출 원금 분할상환은 기존에 이미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에겐 적용되지 않는다”며, “신규 신용대출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고액 신용대출의 기준이 어느 정도일지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내부 검토를 통해 차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업계에서는 ‘고액’ 기준이 1억원 선이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보다 세분화된 ‘핀셋’ 규제 역시 논의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차주의 소득 등을 고려해 분할상환 금액을 조절하는 등의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원금 분할상환이 본격 시행되기 전에 미리 신용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중은행 관계자는 “미리 대출을 일으키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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